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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랜스포머' 2편을 보러 산본역에서 전철을 기다리는 중...
사람들이 없는 반대편에서....ㅎ
열차가 다니지 않는 노선이라 한산한 풍경처럼...





신사동 거리는 가게 하나하나가 정말 이뻤다.
일반적인 거리에서도 이런 풍경을 만나면 얼마나 좋을까?
이 거리는 현재 아름다운 거리로 시에서 지정되어
길에 설치된 모든 전주들을 철거하는 중이라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아기자기한 모습에 사진기가 저절로 향하게 되는 풍경들...
서울에 이런 거리가 있었다니...ㅎ



옷 가게 안의 소품들...
사소한 것들에서
저런 모습이...ㅎ



가게 이름들이 하나같이 독특하다.



전면이 완전하게 개방된 카페...
상층엔 또 다른 가게가 위치하고 있었다.



지나가다 찍은 오토바이.
정말 이런것 하나 가지고 싶다...ㅎㅎ



가게 앞에 진열된 양주병들...
그리고 탁자...



전면이 이뻤던 가게...
가게 주인은 누굴까?ㅎ



악세사리 가게 앞의 고양이 인형.ㅎ



독특한 가게 이름 '여섯시이분'...
정확한 저 시간때에 저 가게 이름을 보면 이상할듯...ㅎ



작은 빵집 가게...
화분들이 이뻐서 한장...ㅎ



악세사리 가게...



악세사리 가게 옆의 화분들로 장식한 사진...



이쁜 조명에 한컷...ㅎ



야경을 제대로 한번 찍어볼려다가
발길을 돌렸다.
우리나라 모든 가게들이 여기 신사동 가로수길처럼
만들면 어떨까?



Posted By kwakjun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