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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옥이와의 100일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어제와 이날...내가 많은 실수를 하는 바람에...
한편으로 너무 미안했었던 하루였다...ㅎㅎ;



장미100송이와 편지를 전해주고...
미리 예약해뒀던
'카사로사'라는 멕시코 음식 전문점으로 향했다.



편지를 읽고 있는 경옥이...
나도 경옥이로부터 선물을 받았다.
하늘색의 티셔츠...^^
잘 입을께..ㅎ












기뻐하는 모습에...
너무 고마웠다...^^
짧은 하루였지만...
정말 길었던 그리고 뜻있는 하루였다.
앞으로 더 잘 챙겨줄께....♡


posted by kwakjun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