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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바깥 나들이를 하고자
임진각을 찾았다..
그런데...
문제는...
날씨였다. 비나 눈이 왔던 것도 아니지만...
추웠다...
아니...추운 정도가 정말...
그래서 찾게된...
평화누리 공원 내의 카페 안녕...



바깥은 정말 추웠지만...
카페 안은 정말 아늑하고
따뜻했다...
바깥이 바람이 불던지 말던지...ㅎ


200일 선물로 주었던 삼식이의 첫 나들이....ㅎ



카페 내의 트리가...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음을 알려준다...ㅎ



카페 안녕...
호수 가운데 위치한 이 곳은...
정말 아늑하고 이뻤다..
겉과 다르게 말이다...ㅎ


저 뾰루뚱한 표정....ㅋ


정말...밖으로 나가서
사진을 많이 찍고 싶었지만...
추위 때문인지
용기가 나질 않았다....ㅎ






평화의 다리...
난 평화 누리 공원이...
북한과 인접해 있던 곳이었다는 것을
꿈에도 생각하지 몬했다..
그래서 하마터면
구경하지도 않고
와버릴뻔했더라는...;;;





눈이 날리기 시작하는게 많이 올듯했지만...
그나저나 추워서...
철수....ㅎ


버스 안은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풍경을 자아낸다...ㅎ
이런 모습은 또
처음이네....^^
여름에 한번 더 와야지...
그때는 더울려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