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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이 흐린 바람에
어딘가 여행은 떠나지 못하고
느닷없이 63빌딩으로 발길을 돌렸다.
들뜬 기분으로...ㅎ



관람 입장을 기다리는 중
커피를 마시기 위해 들렀다가 찍었던 조명...



실내가 어두웠던 터라
감도를 많이 올려 찍었다.ㅎ



자고 있는 팽귄 샷.









먹이를 먹을려는 수달의 애착.
미꾸라지를 먹이로...ㅎ



뭔가 관람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시시하지 싶어
그냥 지나치고 말았는데
나중에 와서 보니...
잼났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구석진 곳에서 구경을 했지만...
제대로 안보였다.ㅎ







날씨가 또...
갑자기 흐려지는지...
선명한 풍경을 얻지는
몬했다.







얼마나 사진을 찍고 싶었던지..
오늘 여기 63빌딩을 와서야
경옥이랑 둘다
한을 풀면서..ㅎ
주말을 재미있게 보낸듯...ㅎ
날씨만 좋았으면
바다로 달려갔을 텐데...ㅎ

By kwakjun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