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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데기 모임 처음으로
계를 만들어 첫 모임을 가지게 되었다.
만나자고 약속한 시간은 오후 6시..ㅎ
계 모임 총인원이 11명...
나, 서상진, 구동식, 정수, 영화 그리고 재열이, 준구, 준이,성식이형, 미선이, 혜진이
오늘 만나자고 약속하고
모인 건 그중 5명인 나, 상진이, 동식이, 정수 그리고 영화.
다들 한꺼번에 보면 좋은데 말이지...ㅎ
그런데 이것들이...6시가 지나고
오후7시가 지나도 오질 않더니...





이태원역에 먼저 도착한 동식이와 나는
애들을 기다리기로 결정.
이태원역에서 가까운 커피샾에서 시간을 보냈더랬지.
차가 밀려서 그런지...
오후7시반이 다 되어서야 나머지 애들이 이태원역으로 도착했다.



1차는 우선 배도 고프고
고기 구워 먹기로 결정.ㅎ
근처 고기집으로  들어가서는
가벼운 술(?)과 함께
오늘의 모임을 시작한다.ㅎ
우선 각자의 한마디씩을 하고는
계로서의 가벼운 회칙을 정한다.
오늘 다왔으면 좋았으련만...
그래도 반갑다 친구들아...ㅎ





2차는 회를 먹으러 가기로 결정.ㅎ
1차때 안왔던 혜진이가 모임에 참석...^^







동식아~
너 사진 찍기 싫어라 하는 얼굴인거 같어...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혜진이를 보내고...
나를 비롯한 5명이 울집 근처 산본으로 넘어갔더랬다.
대리비 2만5천원..!!
헐..싸다.ㅎ
택시타고 가면 3~4만원은 기본일껀데...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게된 노래방
우리는 양주를 시켜 놓고는 갖가지 안주를 시켜
맘껏 들이켰다.ㅎ
그때 시각이 새벽 2시지? ㅡㅡa
그래도 다들 피곤함은 잊은채...












노래방을 나왔을 때가
새벽 4시를 넘어 서고 있었고
마지막으로 다같이
해장국을 먹고는
이번 모임을 끝내기로 한다.
후...다들 징하게 논다.ㅋ
담애들 또 보자고....^^

Posted by kwakjun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