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3박4일의 일정으로 제주도를 떠난다. 서울 김포 공항을 출발한 우리는 오후쯤 제주공항을 도착해서 셔틀버스로 휘닉스 아일랜드로 들어온다. 울 친구 상영이의 덕택으로 2박3일을 무료로...ㅎ 정말 고마운 친구인 녀석... 그나저나...흐린 날씨에 우리는 걱정이다. 한라산은 기본이고 4일을 알차게 보내야 하는데... 이넘의 날씨가...문제인듯... 하지만 우리는 아랑곳하지 않고 4일을 즐기자는 작정으로 제주도로 왔다. 안왔다면...정말 후회할 뻔...ㅎ 리조트에 짐을 풀고 문 바로 밖에서 바라본 경치... 여기가 정말 제주도라는 느낌이 든다. 휘닉스 아일랜드는 섭지코지를 감싸고 있다. 예전에 제주도를 왔을땐... 섭지코지가 횡한 벌판을 많이 끼고 있었는데 휘닉스 아일랜드라는 리조트가 들어서면서 경관이 ..
50여년만에 개방되었다는 홍천의 은행나무숲... 개인 사유지라 일반인들에게 잠시 공개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우리는 늦게나마 추억을 남기기 위해 떠난다. 하지만... 짧은 가을의 여파로 그런건지... 추위로 인해 모든 은행잎들이 바닥으로 깔려 있던 것... 나무에 달려 있었더라면 한층 더 운치가 있을 듯한데.. 아쉬움만 남는다.. 하지만...은행나무가 많아서 그런지... 하나의 장관을 이룬다... 관람을 끝내고... 추위도 피할 겸 배고픔을 달래고자... 근처에서 먹을 곳을 찾다 들어가게된 막국수 집... 정말 맛있었다...ㅎ 내년에도 다시금 개방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Posted by kwakjun0
우리가 사귄지 300일이 되었다...ㅎ 어떻게 시간이 이렇게 잘 가는지... 엊그제가 100일, 200일 이더니...ㅎ 올만의 여행이자 기념을 하고자 포항으로 여행을 떠난다. 한동안 추워서 여행을 제대로 하지 못했었는데... 정말 감회가 새롭다...ㅎ 3월6일...밤 00시 30분 심야 버스를 타고... 포항으로의 기행을 시작한다. 포항에 도착했을 땐...아침 해가 뜨기전이라... 터미널 주변은 어두웠다. 시간이 이른지라...차도 없고...ㅎ 그래도 기대된다...^^ 우선 포항 호미곶으로의 도착... 그러나... 구름이 많은지라...일출을 보긴 힘들었다. 잔뜩 기대를 가졌건만... 역시 날씨는 우리를 도와 주지 않는다...절대....ㅎ 사진으로만 보던 저 손을 보니... 좋다...ㅎ 날씨가 꽤...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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