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데기 모임 처음으로 계를 만들어 첫 모임을 가지게 되었다. 만나자고 약속한 시간은 오후 6시..ㅎ 계 모임 총인원이 11명... 나, 서상진, 구동식, 정수, 영화 그리고 재열이, 준구, 준이,성식이형, 미선이, 혜진이 오늘 만나자고 약속하고 모인 건 그중 5명인 나, 상진이, 동식이, 정수 그리고 영화. 다들 한꺼번에 보면 좋은데 말이지...ㅎ 그런데 이것들이...6시가 지나고 오후7시가 지나도 오질 않더니... 이태원역에 먼저 도착한 동식이와 나는 애들을 기다리기로 결정. 이태원역에서 가까운 커피샾에서 시간을 보냈더랬지. 차가 밀려서 그런지... 오후7시반이 다 되어서야 나머지 애들이 이태원역으로 도착했다. 1차는 우선 배도 고프고 고기 구워 먹기로 결정.ㅎ 근처 고기집으로 들어가서는 가벼운 술(?..
19일 토요일의 하루...ㅎ 오늘은 경옥이가 병원 검사가 있어 잠시 아침에 가게된 고대병원... 그리고 병원 내의 커피샾... 음... 난 이상하게 병원 내의 커피 전문점은 첨으로 본거 같은 기분이... 예전엔 이런게 없었는데....ㅎ 병원의 딱딱한 이미지는 어디로 간데 없고 뭔가 새로운 느낌이 들었다... 병원을 아침 일찍이 갔던터라 우리는 곧장 다시 신림으로 돌아와서는 경옥이의 네일샾으로 직행~ 난 옆에서 '수도쿠'를 열심히 했더랬지....ㅋㅋ 저런 다양한 색깔을 어떻게....ㅎㅎ 메니큐어라기 보다는 페인트 같다는 느낌이 드는거 뭐지???ㅎㅎ 은은한 보라색으로 둔갑한 경옥이 손...ㅎ 환한 조명에 이쁘다....^^ 네일 샾에서 나오니 오후 1시경이 되었고 배가 고파 점심을 먹어야 겠다 싶어 찻게된 생..
잠시의 일상을 탈출하고파 찾게 된 곳... 월드컵 경기장 옆의 평화 공원 처음엔 하늘 공원으로 갈려 그랬으나 어찌나 공원들이 크던지... 그리고 경옥이의 구두로 인해 많이 걷기가 그래서...ㅎ 여긴 평화 공원 외에도 하늘 공원과 노을 공원 3개가 하나의 장소에 나란히 있었다. 하지만 그 크기가 얼마나 크던지...ㅎ 딱히 또 어두워서 그 크기를 가늠할 순 없었다.ㅎ 담엔 자전거 빌려서 여기 주위를 타고 다녀도 정말 좋을 듯...^^ Posted by kwakjun0
모처럼 가까운 서울로 산책도 할겸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 우선 경옥이 회사 근처로 가서 같이 점심을 먹기로 하고... 경찰청 가까이 있는 '마마스'라는 카페로 향했다. 거긴 셀러드와 생과일 주스 등 가벼운 먹을 거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남자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ㅎ 가게의 크기는 아담하면서도 잘꾸며 놓았다. 첨엔 사람들이 워낙 많아 자리가 있을려나 해서 들어갈까말까 내심 고민했는데 다행히 자리 발견...ㅎ 중앙의 테이블 아래엔 생과일 주스 및 각종 음식의 재료로 쓰일 생과일들이 진열되어 있는데 그 풍경이 새로웠다.ㅎ 점심 시간이 어찌나 빨리 흐르던지... 이후 경옥이를 데려다 주고 가까운 광화문 광장을 시작으로 서울 시청까지 산책을 하면서 사진기를 연신 찍어봤다. 서대문역에서 광화문역으로..
경옥이 집 근처에 있는 보라매 공원... 종종 산책은 정말 자주 간 곳이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 돗자리를 들고 경옥이와 함께 소풍가기로 결정~! 사실 전부터 돗자리 사서 앉아있으면 좋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에서야 소풍을 오게되었다...ㅎ 구름 한점 없는 하늘에 햇살은 얼마나 뜨겁던지... 공원 오던 길은 정말이지... 더웠지만...공원 안의 나무 그늘 밑은 그야 말로 지상낙원이 따로 없었다. 더구나 이날은 바람이 얼마나 많이 불던지... 오후 1시가 되어서 그런지 머리 바로 위로 태양이 떠 있었다. 시원한 나무 밑에 돗자리를 깔고... 과일과 샌드위치, 음료수 등 먹을거리를 즐기면서 독서와 함께 편안한 낮잠을...^^ 정말이지...주위에 우리처럼 나들이온 사람들도 많아 사람구경도 잼있었고 낮잠도 그..
오랜만에 창원 집으로 나들이 갔다가 서울 올라오는 길에 대구를 들러 경옥이를 만나 찾아가게된 옥토버훼스트... 얼마 전부타 찾아갈려 했지만 시간이 되지 않아 오늘에서야 찾아가게 되었다. 옥토버훼스트라는 맥주점은 서울에 3군데가 있는데 신촌점, 종로점, 강남점. 오늘 찾아간 곳은 강남에 위치한 곳이다. 건물이 지하인줄도 모르고 첫 입구를 봤을때 왠 가게가 저리도 작은가 했더니... 지하로 내려가는 입구였었다.ㅎㅎ 모든 맥주는 저 커다란 보관소에서 나오는 모양인듯한데... 그 풍경이 어찌나 신기하던지...ㅎ 저 옆으로도 맥주 보관하는 듯한 구조물이 2개인가 더 있었는듯...ㅎ 뭔지는 모르지만 독일에 있는 갖가지 모양의 그림들이 한쪽 벽을 장식하고 있었다. 독일식 맥주로 경옥이는 라들러를, 난 필스너비어 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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