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의 일상을 탈출하고파 찾게 된 곳... 월드컵 경기장 옆의 평화 공원 처음엔 하늘 공원으로 갈려 그랬으나 어찌나 공원들이 크던지... 그리고 경옥이의 구두로 인해 많이 걷기가 그래서...ㅎ 여긴 평화 공원 외에도 하늘 공원과 노을 공원 3개가 하나의 장소에 나란히 있었다. 하지만 그 크기가 얼마나 크던지...ㅎ 딱히 또 어두워서 그 크기를 가늠할 순 없었다.ㅎ 담엔 자전거 빌려서 여기 주위를 타고 다녀도 정말 좋을 듯...^^ Posted by kwakjun0
모처럼 가까운 서울로 산책도 할겸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 우선 경옥이 회사 근처로 가서 같이 점심을 먹기로 하고... 경찰청 가까이 있는 '마마스'라는 카페로 향했다. 거긴 셀러드와 생과일 주스 등 가벼운 먹을 거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남자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ㅎ 가게의 크기는 아담하면서도 잘꾸며 놓았다. 첨엔 사람들이 워낙 많아 자리가 있을려나 해서 들어갈까말까 내심 고민했는데 다행히 자리 발견...ㅎ 중앙의 테이블 아래엔 생과일 주스 및 각종 음식의 재료로 쓰일 생과일들이 진열되어 있는데 그 풍경이 새로웠다.ㅎ 점심 시간이 어찌나 빨리 흐르던지... 이후 경옥이를 데려다 주고 가까운 광화문 광장을 시작으로 서울 시청까지 산책을 하면서 사진기를 연신 찍어봤다. 서대문역에서 광화문역으로..
이번 여행의 목적지는 순천. 우선 가보기로 정한 곳은 순천만과 낙안읍성 민속마을이다. 서울 센트럴 터미널에서 순천발 24시에 있는 버스에 경옥이와 함께 몸을 실었다. 순천 터미널에 도착했을 때 시간은 오전 4시를 넘어 서고 있었다. 우선 순천만을 먼저 가기로 결정. 뚜벅이 여행인 우리는 시내버스를 이용해야 하는데 첫 차가 오전 6시부터 있어 할 수 없이 터미널에서 기다려야만 했다. 9월 중순에 접어 드는 시기라 밖은 꽤 쌀쌀했지만 다행히 터미널 안은 따뜻했다. 터미널에서 순천만을 가는 버스는 다행히 자주 있었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버스 내엔 사람들이 거의 없었고 순천만에 도착했을 때도 사람이 거의 없어 우리 둘뿐이라는 생각마저 들게 했다. 오히려 더 좋았다는...조용해서....ㅎ 순천만을 오기전..
1. 표준 2. 자연스럽게 3. 선명하게 4. 모노크롬 5. 인물 6. 풍경 7. Best For Portrait - [인물모드] 인물모드의 콘트라스트를 약간 더 밝고 부드럽게 잡았으며, 표준모드에 비해 하이라이트가 더 잘 날아가는 부분을 고려하여 하이라이트 영역을 수정 8. Best For Standard - [표준모드] 표준모드가 저채도 현상을 많이 유발시키는 것을 고려하여 저체도를 최소화 시킬수 있는 톤으로 약간 부드럽게 잡았으며, 피부톤의 고무질감처럼 뭉개지는 부분을 최소화시킴. 9. Film Style - [LandScape] 풍경사진에 적합하며, 기존의 풍경모드가 스냅사진에는 약간 취약한 점을 고려하여 미드톤의 콘트라스트를 좀 더 부드럽게 잡아, 풍경및, 인물, 스냅에 적합하도록 조절. 10...
토요일 아침 일찍이... 경옥이와 함께 남이섬으로 향하기 위해 동서울 터미널에서 가평행 버스로 몸을 실었다. 가평에 도착하여 남이섬 선착장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전... 역시 가을 하늘은 가을 하늘이었다. 맑고 푸른 하늘을 가진 날씨에 기분 마저 들떴다.ㅎ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남이섬을 여기서는 '나미나라공화국'이라 부르고 있었다. 처음 들었을 때 이 말이 어찌나 웃기던지....ㅎㅎ 남이섬은 전부터 익히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알고 있었지만 오늘에서야 남이섬으로 발을 들이게 되었다. 열심히 사진기 셋팅 중인 경옥이...ㅎ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한 사전 DSLR 설정은 필수~~!!ㅎ 남이섬으로 향하는 선착장에서... 생각과는 달리 가평 터미널에서의 사람들은 한산했지만... 선착장에서는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
경옥이 집 근처에 있는 보라매 공원... 종종 산책은 정말 자주 간 곳이지만... 날씨가 너무 좋아 돗자리를 들고 경옥이와 함께 소풍가기로 결정~! 사실 전부터 돗자리 사서 앉아있으면 좋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에서야 소풍을 오게되었다...ㅎ 구름 한점 없는 하늘에 햇살은 얼마나 뜨겁던지... 공원 오던 길은 정말이지... 더웠지만...공원 안의 나무 그늘 밑은 그야 말로 지상낙원이 따로 없었다. 더구나 이날은 바람이 얼마나 많이 불던지... 오후 1시가 되어서 그런지 머리 바로 위로 태양이 떠 있었다. 시원한 나무 밑에 돗자리를 깔고... 과일과 샌드위치, 음료수 등 먹을거리를 즐기면서 독서와 함께 편안한 낮잠을...^^ 정말이지...주위에 우리처럼 나들이온 사람들도 많아 사람구경도 잼있었고 낮잠도 그..
오늘은 경옥이와의 100일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어제와 이날...내가 많은 실수를 하는 바람에... 한편으로 너무 미안했었던 하루였다...ㅎㅎ; 장미100송이와 편지를 전해주고... 미리 예약해뒀던 '카사로사'라는 멕시코 음식 전문점으로 향했다. 편지를 읽고 있는 경옥이... 나도 경옥이로부터 선물을 받았다. 하늘색의 티셔츠...^^ 잘 입을께..ㅎ 기뻐하는 모습에... 너무 고마웠다...^^ 짧은 하루였지만... 정말 길었던 그리고 뜻있는 하루였다. 앞으로 더 잘 챙겨줄께....♡ posted by kwakjun0
- Total
- Today
- Yesterday
- 제약산
- win10
- CORS
- TMP
- 은행나무숲
- 제주도기행
- 오라클 계정 생성
- Variable-Length Argument Lists
- 작업표시줄투명처리
- d90
- 64비트
- 화면잠금 단축아이콘
- 옹이생일
- 모데기
- antimalware
- 테더링 링크
- 모데기 모임
- 윈도우 인코딩 설정
- CDPUserSvc
- @tistory.com
- Cross-origin
- 함양 나들이
- 볼링
- 시작메뉴초기화
- One UI
- Vista
- UI변경
- 보라매공원
- cvs설정
- 크리스마스 파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